일본 재벌과 결혼했는데 10년만에 이혼 발표해 모두 놀라게 한 여배우

김영아, 日 엔터계 거물과 10년만에 이혼

배우 김영아가 일본 엔터계 거물인 시바 코타로 대표와 이혼했다.

김영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가을 이혼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엄마, 아빠로서의 인연은 앞으로도 유지할 것’이라며 아들 양육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다짐했다.

김영아는 2014년 일본인 사업가 시바 코타로와 결혼했다. 시바 코타로는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을 기획한 재력가다.

김영아는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여동생 역으로 출연했다.

김영아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 드라마 '애정만세'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2004년 일본 잡지 'oggi'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며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다.

'아내의 맛' 김영아, '아내의 맛' 출연 취소

앞서 배우 김영아가 '아내의 맛' 출연 취소 의사를 밝혀 관심이 집중되었다.

김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출연 거부 의사를 드러냈다.
김영아는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럭셔리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이라며 그런 인생 안 사는데 어떻게 보여드릴까 하다가 안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촬영준비를 이것저것 많이 해놨는데 캔슬하는 것도 바쁘네요. 한국분들은 절 잘 모르시지만 그래도 인스타에서 기대하고 있다고 하신 한국분들을 위해 죄송해요. 더 좋은 걸로 찾아뵙는 걸로"라며 "그리고 제작팀 촬영도 안 했는데 기사화는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당시 '아내의 맛'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6년차 국제 부부 김영아-시바 코타로의 리얼한 '부부라이프'가 '아내의 맛'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김영아의 현재 모습과 톱모델로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김영아의 삶,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가는 '리얼 라이프'를 선보인다"며 "도쿄 라이프와 화려하고 진솔한 입담을 뽐낼 스튜디오 출연까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영아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출연 거부 배경으로 "럭셔리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이라 폭로하면서 대중들이 '아내의 맛' 제작 과정을 지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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