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MBTI는 따로 있죠..." MBTI 별 투자 성향 분석 

투자심리를 알아야,
투자도 성공합니다

나의 꿀 같은 돈으로 투자를 하기 이전에, 나만의 투자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럼, 나의 투자성향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정신과적 분석에 의하면 인간은 도파민 형과 세로토닌 형 인간이 있으며, 각각의 투자심리도 다르다고 합니다. 각각의 도파민 형과 세로토닌 형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파민 형

- 하고자 하는 일에 에너지를 가지고 몰두하고 집중할 수 있음
- 도파민이 과잉되면 편도체의 기능이 떨어져 실패에 대한 가능성을 배제하게 되어 충동적인 행동을 함
- 정치 테마주, 급등주, 단타주 같은 유형의 단기 이득 투자심리


세로토닌 형

- 도파민을 낮춰서 안정과 안심을 주어 쉽게 불안해지지 않음
- 위험 회피형으로 자극이나 모험보다는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 유형
- 안정 추구형 투자심리, 장기 투자에 적합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균형입니다. 극단적인 도파민 투자자도 정답이 아니고, 극단적인 세로토닌 투자자도 정답은 아닙니다. 내가 현재 얼마나 투자 초보자에서 벗어났느냐 혹은 내 투자 수준과 실력, 공부가 어느 정도 되느냐에 따라서 도파민과 세로토닌 밸런스를 조절해야 하죠.


보통 초보 투자자들은 세로토닌 형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주로 '삼성전자' 같은 우량 주식에 투자를 하죠. 그렇기에 안정적이지만 엄청나게 큰 이득을 보지 못합니다. 손실도 적고 이득도 적은 유형이죠. 그래서일까요? 이 세로토닌 형 투자자들은 주변의 도파민 형 투자자들의 유혹에 쉽게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점차 도파민 형 투자를 반복하게 되고, 큰 실패를 맛보고는 투자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INFP, 인프피는
삼성전자 주식만 사야 하나요?

이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 볼까요? 리스크 감수를 얼마나 더 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나뉘는 것에서 더 나아가서, 나의 투자성향을 16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그에 맞는 투자 방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16가지 유형이라니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벌써 깨달으셨을 텐데요, 바로 '투자 MBTI'입니다.


MBTI는 "Myers-Briggs Type Indicator"라고 해서 이사벨 마이어스와 캐서린 브릭스가 카를 융의 성격 유형 검사 이론을 이용해 제작한 성격 유형 검사입니다. 이 MBTI는 미디어에서 많이, 또 쉽게 소비되어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과연, 이 '투자 MBTI'와 나의 투자성향을 어떻게 연결시키고 파악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투자 MBTI에 어울리는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래 버튼을 통해 한번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