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도회적인 슬리브리스 베스트부터 부드러운 크림톤 세트업까지, 상반된 무드의 스타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딥한 브이넥 슬리브리스 베스트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도시적인 시크함을 연출했고, 블랙 선글라스로 마무리하며 리조트 감성의 쿨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반면 실내에서 촬영된 두 번째와 세 번째 컷에서는 크리미 한 화이트 톤의 크롭 탑과 팬츠 세트를 입고 내추럴한 헤어와 함께 부드러운 여성미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창가에 앉아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흘린 컷은 한 폭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마지막 룩은 뮤지엄 데이트룩의 정석을 보여준 착장으로, 슬리브리스 블랙 원피스에 실버 벨트 디테일과 레이스업 앵클부츠를 더해 고급스러운 포멀룩을 완성했습니다.
도회적인 장소와 어우러진 블랙룩은 신세경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편, 신세경은 1998년 여덟 살의 나이에 서태지의 첫 솔로 앨범이자 정규 5집 《Seo Tai Ji》의 수록곡 〈Take Five〉 포스터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당시 촬영장에서는 슬픈 음악이 흐르고 있었고, 어른들은 “울어보라”라고 주문했는데, 어린 신세경은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하루 종일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집니다.
결국 이 눈물 연기가 서태지의 눈에 띄어 포스터 모델로 낙점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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