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승룡과 갈소원은 2013년 개봉작 <7번방의 선물>에서 찰진 부녀 연기 호흡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덕분에 영화는 흥행에 성공해 누적관객수 1200만명을 돌파했다.


10년이 지나 류승룡이 갈소원을 <밀수> 시사회 현장에서 만났다. 류승룡은 갈소원과 함께 사진을 찍고 "#부녀상봉"이라며 SNS에 이를 공유했다.

화제의 SNS 글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류승룡이 신작 소식을 전했다. 작품은, 한국 히어로물인 '무빙'이다.

한국형 히어로물이 온다...'무빙', 글로벌 동시 공개
제작비만 500억원이 투입된 '한국형 히어로물'이 곧 전 세계에 상륙한다.
2023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이 9일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 등 글로벌 동시 공개된다. '무빙'은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 한국형 히어로물은 어떨까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로, 원작 웹툰 '무빙'의 강풀 작가가 극본을 '킹덤' 시즌2 박인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에 참여한 제작진과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이들과 라이징 스타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의 만남은 신선함을 더했다.
연출을 맡은 박인제 감독은 '한국형 히어로물'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히어로와는 다른 새로운 장르"라고 설명했다.
강풀 작가는"기존에 히어로물, 초능력물이 많았지만 '한국에서는 저렇게 만들었구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한국형 히어로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9일 공개 기념으로 '무빙'은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리는 괴물도, 영웅도 될 수 있어"란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문구와 함께 '무빙'의 거대한 시작을 알릴 주역 10인의 모습이 담겼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을 주축으로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의 결연한 모습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무빙'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능력자들의 뒤를 쫓는 정체불명의 인물 프랭크 역의 류승범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이들을 위협할 절대적 인물로서 존재감을 내뿜는다.

● 류승범의 타깃 된 은퇴 요원 3인은 누구
이와 함께 1화부터 7화 에피소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은퇴 요원 3인의 스틸도 공개됐다.
은퇴 요원 3인은 주원(류승룡) 두식(조인성)과 마찬가지로 안기부에 소속된 블랙 요원이다. 현재는 은퇴 후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고, 어느 날 나타난 정체불명의 인물 프랭크의 위협을 받는다.
1~7화 전반에 걸쳐 프랭크와 은퇴 요원 3인이 펼치는 액션 대결은 압도적 볼거리를 예고했다.
공격 태세를 갖춘 '진천'이라는 암호명의 정상진(백현진), 동네 작은 미용실에서 숨죽이고 적의 공격을 피하는 암호명 '나주'의 홍성화(김국희) 그리고 숨을 가다듬고 공격에 나설 준비를 하는 전계도(차태현)의 아버지이자 암호명 '봉평'의 전영석(최덕문)의 모습이 긴장감을 일으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