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눈물 범벅 가출+멍투성이→이번엔 옷 패대기 “누가 승질나게 했어”

이슬기 2024. 10. 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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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엄마와의 릴스로 근황을 전했다.

25일 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hoobox: 슈야,, 뭐하니?? #슈박스#슈#pov"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슈는 방에서 옷을 패대기 치면서 성질을 부리는 모습.

최근 슈는 어머니와 함께 다양한 숏폼 영상을 제작,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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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엄마와의 릴스로 근황을 전했다.

25일 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hoobox: 슈야,, 뭐하니?? #슈박스#슈#pov"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슈는 방에서 옷을 패대기 치면서 성질을 부리는 모습. 엄마가 문을 열면 얌전하게 돌변해 웃음을 더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가 슈언니 승질나게했나요??" "언니를 누가승질나게햇나요?" "진정해요" "어머니ㅁ, 우리 사랑스러운 유수영을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슈는 어머니와 함께 다양한 숏폼 영상을 제작, 공개하고 있다. 앞서 슈는 마스카라 눈물 범벅으로 가출 선언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상서 슈는 "나는 이제 집을 나갈 거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엄마는 이제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다"며 오열했다.

그러자 슈의 어머니는 "내가 언제 그랬냐"며 "너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이번 크리스마스는 선물 안 해도 된다고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슈는 "그게 그거야"라고 소리치며 서러운 듯 더 큰 소리를 냈고, 결국 차에 올라탔다.

또 이후 슈는 멍투성이 분장 영상 등을 공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 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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