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인천발 도쿄행 여객기 1시간 만에 회항 '엔진 이상'

디지털뉴스팀 2025. 6. 21. 22:3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시아나 항공기 [연합뉴스]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회항했습니다.

2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9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일본 나리타 공항행 아시아나항공 OZ108편이 운항 중 한쪽 엔진 이상이 감지됐습니다.

엔진에서 불꽃이 튄 뒤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객기는 안전 절차에 따라 회항해 출발 약 1시간 만인 오후 7시 42분 인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승객 263명 중 다친 사람은 없다고 아시아나항공은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를 교체한 뒤 나리타 공항의 야간 이착륙 제한 시간을 피해 다음 날 오전 4시 30분 다시 운항할 계획입니다.

승객들은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휴식하도록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회항한 여객기를 정밀 점검하며 엔진 자체에 이상이 있었는지,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이 발생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객기 기종은 A330-300으로, 기령은 11년 8개월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회항은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승객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을 사과드리며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엔진 #회항 #인천공항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