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정산 0원…청춘 다 바친 무명 남자 아이돌 "데뷔하면 끝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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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 멤버들이 7년 수입을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7년간 수입 0원 꿈을 위해 열심히 사는 7명의 아이돌 [다크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리더를 맡은 D1은 "우리가 데뷔를 늦은 나이에 했다. 우리 그룹 내에서 서른 살부터 제일 어린 친구가 스물 셋이다"라며 "BTS는 막내 정국 선배님이 97년생이다. 내가 알기론 10년이 넘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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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그룹 다크비 멤버들이 7년 수입을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7년간 수입 0원 꿈을 위해 열심히 사는 7명의 아이돌 [다크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01년생인 준서는 "내 청춘을 다 바쳤다"며 20대의 절반을 아이돌 생활로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내 예쁜 시기를 바쳤기 떄문에 이 직업이 좋다. 무대에 서면 함성이나 이런 짜릿함이 있다"며 가수 생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리더를 맡은 D1은 "우리가 데뷔를 늦은 나이에 했다. 우리 그룹 내에서 서른 살부터 제일 어린 친구가 스물 셋이다"라며 "BTS는 막내 정국 선배님이 97년생이다. 내가 알기론 10년이 넘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멤버들은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로 향했다. 이는 씨스타, 브레이브걸스 등 많은 그룹의 히트곡을 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엔터사다. D1은 "강원도 속초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학원이 없고 통거울 이런 게 없어서 저녁 되면 비치는 유리창에서 꿈을 키웠다. 이 직업은 좋아하는 게 아니면 6~7년 못 버틴다. 나는 데뷔하면 끝일 줄 알았는데 그러고 시작이더라. 우리 데뷔할 때 코로나가 터져서 관객이 없는 곳에서만 무대를 했다. 처음 관객이 있는 순간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주 수입으로는 "아무래도 공연이고, 직접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건 저작권료다. 곡을 써서 앨범에 반영이 되면 인센티브가 들어온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 이찬은 직접 음악을 만들고 가이드 랩을 녹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찬은 "지금 발매된 노래가 20~23곡 있다. 작곡은 이찬으로 적힌다. 최근 10월 23일 발매한 곡 작사에 저 혼자 있고, 탑라인 만드는 건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찬은 미래에 대한 걱정도 털어놨다. 그는 "두렵다. 걱정도 많이 되고. 나이가 이제 서른 살이다. 사실 너무 두렵고 20대 때는 음악이 좋아서 선택해서 달려왔는데 30대가 되니 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다. 지켜야 할 가족이 있고 나도 나를 지켜야 하는데 기약없는 세월이 어느 시점부터 두려웠다. 수익이 다 0원이다. 언젠가는 내가 놓을 수 있는 시점이 있는데 팬분들이 있으니까 악착같이 한다. 나를 잃게 만들 수 없으니까 팬분들 때문에 이 직업을 하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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