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강상윤-한현서-김동진, 부상 여파로 U-22 이민성호 하차…대체 발탁 예정

박진우 기자 2025. 6. 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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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는 강상윤이 부상 여파로 이민성호에서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일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에 변동 사항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오후 5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호주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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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K리그1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는 강상윤이 부상 여파로 이민성호에서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일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에 변동 사항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KFA는 강상윤(전북현대), 한현서, 김동진(이상 포항 스틸러스)이 각각 좌측 무릎 타박상, 둔부 근육 타박상, 요추 염좌 여파로 소집 해제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승원(김천 상무) 외 2명의 대체 선수가 추가로 발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오후 5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호주를 상대한다. 이민성호는 오는 9일 호주와 비공개 연습경기도 치른다.


오랜 기간 공석이었던 U-22 대표팀 사령탑 자리가 채워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달 27일 이민성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오랜 기간 표류하고 방황했던 U-22 대표팀이었다. 황선홍 전 감독은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8강 탈락하며 올림픽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황선홍 전 감독은 지휘봉을 내려 놓았다. 약 13개월 넘게 정식 사령탑 자리는 공석이었고, 끝내 이민성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것. 이민성 감독은 지난 2018년 U-23 대표팀 수석코치로 부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20 AFC U-23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에는 대전하나시티즌 지휘봉을 잡았고, 1부 승격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이민성호는 호주를 상대로 첫 항해를 시작한다. 호주는 U-22 대표팀 선수단의 전력을 확인하고, 옥석을 가리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당장 9월 U-23 아시안컵 예선을 치러야하며, 통과한다면 내년 1월 본선을 치른다. 아울러 9월에는 병역 혜택이 걸려 있는 아시안게임에 참여해야 한다. 호주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다시금 전력을 가다듬겠다는 심산이다.


다만 아쉽게도 이번 친선전에서 강상윤, 한현서, 김동진을 시험해 볼 수 없게 됐다. 특히 강상윤은 최근 전북에서 K리그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치고 있었기에 아쉬움이 컸다. 다만 여전히 배준호(스토크 시티), 이현주(하노버 96) 등 해외파들과 황도윤, 윤재석, 문민서 등 국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선수가 있다. 이민성 감독은 추가 발탁으로 빈 자리를 채운 다음, 호주전 최종 선발 라인업을 구상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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