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2세 맞아? 10대로 돌아간 듯 레이스 원피스 말괄량이 걸리시룩

배우 서정희가 62세 나이를 거스른 10대같은 말괄량이 걸리시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서정희는 25일 자신의 SNA에 "이 사진은 얼마 전 (서)동주가 만든 화장품 때문에 동주와 함께 인터뷰도 하고 촬영도 했지요. 찍은 사진 중 혼자 찍은 사진 몇 장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정희는 10대 소녀도 돌아간 듯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화이트 두건을 쓰고 시스루 레이스 장식이 달린 빨간색 원피스에 서로 다른 짝짝이 스트라이프 양말을 매치한 말괄량이 걸리시룩으로 6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962년생으로 62세인 서정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서정희는 MBN '동치미'와 채널A '4인용 식탁' 등을 통해 6세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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