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의 '5년 만의 봄 배구' 향한 간절함, “어느 팀한테도 뒤지지 않는다” [MD장충]

장충 = 이보미 기자 2026. 3. 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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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KOVO

[마이데일리 = 장충 이보미 기자] GS칼텍스가 5년 만의 봄 배구를 향한 간절함을 드러내고 있다.

GS칼텍스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 한국도로공사전을 치른다.

현재 GS칼텍스는 16승16패(승점 48)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3위 흥국생명(승점 55), 4위 IBK기업은행(승점 50)을 맹추격 중이다.

정규리그 최종 순위 기준으로 3, 4위 팀의 승점 차가 3점 이하인 경우에만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된다. GS칼텍스의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4경기다. 여기서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지난 경기에는 졌지만 자력으로 준플레이오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아직 열려있다. 매 경기 더 절실하게 그리고 간절하게 플레이를 하자고 얘기를 했다”며 “나중 일은 생각하지 말고 다가오는 한 경기, 한 경기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경기에 집중하자고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상대는 선두 한국도로공사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5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이 감독은 “상대 블로킹과 수비가 좋기 때문에 어느 정도 뚫어내기 위해서는 리시브가 뒷받침이 돼야 한다. 지난 경기에서 상대 강한 서브에 고전했다. 오늘 경기를 앞두고 리시브 훈련을 하면서 대비를 했다. 선수들이 잘 해줄 거다”고 전했다.

최유림과 실바./KOVO

발목을 다쳤던 미들블로커 최유림도 엔트리에 복귀했다. 이 감독은 “지난 경기 끝나고 재활 일정을 마무리했다. 볼 훈련에도 참여를 했다. 아직 완전치는 않지만 어느 정도 훈련도 가능하고, 경기 출전도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선발을 생각해봐야겠지만 교체 자원으로 투입은 가능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24년 프로 데뷔한 최유림은 이번 시즌 주전 자리를 꿰차고 25경기 97세트 출전해 153점을 기록했다. 1월 29일 경기 이후 결장했지만, 여전히 리그 속공 7위와 블로킹 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GS칼텍스는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의 봄 배구를 바라보고 있다. ‘장충의 봄’을 위해 똘똘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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