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북미 투어 끝났는데 왜이래? 너무 파인 니트만 딸랑! 과감한 매력의 핫걸 데님룩

마마무 화사가 1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화사 SNS

화사는 깊게 파인 그레이 버튼 니트에 생지 데님을 매치해 절제된 색감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파격미를 선보였습니다.

브라운 백팩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더하고, 챙을 깊게 눌러쓴 블랙 볼캡으로 얼굴을 일부 가린 연출은 도회적인 무드를 극대화했습니다.

헤어는 내추럴하게 풀어 내리며 전체적으로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화사 특유의 당당한 표정과 포즈까지 더해져, 단순한 거리 패션도 런웨이처럼 소화해냈습니다.

한편 화사는 지난달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HWASA LIVE TOUR [Twits] in North America(화사 라이브 투어 [트위츠] 인 노스 아메리카)'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습니다.

뜨거운 호응 속 첫 공연을 마친 화사는 시애틀에 이어 13일 오클랜드와 16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댈러스, 21일 휴스턴, 23일 애틀랜타, 25일 워싱턴 D.C, 27일 브루클린, 30일 보스턴, 4월 1일 토론토, 4월 3일 시카고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갔습니다.

사진=화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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