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 재산설' 김재중, "강남 너무 비싸...그 동네엔 건물 없다" ('칠성 레이블')

이혜미 2024. 10. 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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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놀랄 재력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채널 '칠성 레이블'에는 그룹 인피니트 우현과 성종이 김재중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연습생 역할로 우현과 성종을 찾아왔고, 두 사람은 아이돌 선배로 빙의해 김재중에게 많은 팁을 전했다.

그 말을 들은 우현은 "비싸? 너 강남 건물 하나 살 수 있는 정도 아니야?"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근데 저는 강남에는 없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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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김재중이 놀랄 재력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채널 '칠성 레이블'에는 그룹 인피니트 우현과 성종이 김재중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연습생 역할로 우현과 성종을 찾아왔고, 두 사람은 아이돌 선배로 빙의해 김재중에게 많은 팁을 전했다. 특히 우현은 주름 관리 비결에 대해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피부과에 간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김재중은 "근데 강남이 너무 비싸니까"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우현은 "비싸? 너 강남 건물 하나 살 수 있는 정도 아니야?"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근데 저는 강남에는 없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우현은 "있기는 있어? 부럽다"라고 의기소침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우현은 "(피부) 홈케어도 중요하다. 자기만의 또 노하우가 있고, 루틴이 있다"라며 "우리가 이거는 사실 웬만하면은 잘 안 가르쳐 주는데, 오늘 우리가 재중이를 위해 특별히 알려주겠다"라고 웃었다.

앞서 김재중은 8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1천억 재산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재벌' 소문이 과장됐다고 설명하며 "(재테크에) 관심은 있다. 은행에 넣어두는 것보다 가치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자설, 재벌설에 오해하고 계신 게 있다. (돈은) 없다가도 있는 거다. 한번 밝혀진 걸 계속 누적만 시키다 보니 제가 이것도 저것도 가진 사람이 된 거다. 사실 그렇지 않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은 그룹 동방신기·JYJ로 함께 활동했던 김준수와 그룹 JX를 결성했다. 오는 11월 8·9·10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은 개최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채널 'Chilsung Label / 칠성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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