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보태니컬 컬렉션' 다음달 1일 출시

이하정 기자 2023. 1. 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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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이 성인을 위한 식물 테마의 '레고 보태니컬 컬렉션(LEGO Botanical Collection)' 신제품 2종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26일 레고그룹에 따르면 레고 야생화 꽃다발과 레고 말린꽃 센터피스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꽃의 다양한 질감과 계절감을 표현했다.

레고 야생화 꽃다발은 야생화 다발을 재현했다.

레고 말린꽃 센터피스는 거베라와 장미로 포인트를 준 가을 색감의 플라워 센터피스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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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야생화 꽃다발/사진=레고그룹 제공

레고그룹이 성인을 위한 식물 테마의 '레고 보태니컬 컬렉션(LEGO Botanical Collection)' 신제품 2종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26일 레고그룹에 따르면 레고 야생화 꽃다발과 레고 말린꽃 센터피스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꽃의 다양한 질감과 계절감을 표현했다. 취향에 따라 기존 제품과 조합 또는 변형을 통해 실내 장식, 선물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레고 야생화 꽃다발은 야생화 다발을 재현했다. 수레국화, 라벤더, 웨일스 양귀비, 루모라고사리 등 개성 넘치는 식물 8종의 줄기와 잎사귀, 꽃잎을 직접 조립할 수 있다. 총 부품 수 939개, 높이는 약 47㎝다.

레고 말린꽃 센터피스는 거베라와 장미로 포인트를 준 가을 색감의 플라워 센터피스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완성작은 벽에 걸거나 테이블에 연출할 수 있다. 또, 여러 세트를 합쳐 화환을 만드는 등 창의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총 부품 수는 812개, 길이는 약 40㎝다.

이하정 기자 hjlee@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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