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희진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우희진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올화이트 슈트 스타일링을 뽐냈습니다.
내추럴한 린넨 텍스처가 살아있는 오버사이즈 재킷과 롱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크롭탑을 입어 건강미와 슬림한 복근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클래식과 트렌드를 완벽히 조합했습니다.
깔끔한 실루엣과 클린한 컬러감이 단정하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극대화했습니다.
슈즈는 미니멀한 화이트 스트랩 샌들로 마무리해 전체적인 룩에 가벼운 포인트를 더했으며, 쇼트컷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90년대 청순미와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한편, 우희진은 1994년 KBS2 드라마 ‘느낌’에서 청순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배우 구본승이 우희진을 보기 위해 교회에 나갔을 정도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훔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