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58)가 ‘놀면 뭐 하니’ 무대 위에서 8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났어요. 이번 방송에서 그는 그 시절 그대로의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오는 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 하니?’ 특집 ‘80s MBC 서울가요제’에서 김희애는 2부 MC로 등장했어요. 그는 풍성한 앞머리 볼륨과 클래식한 컬 웨이브, 여기에 강렬한 레드 립과 보라색 투피스를 매치해 ‘올드 할리우드 감성’ 그 자체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스펀지 마이크를 손에 든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짜 80년대 MC 같다”는 반응을 이끌었죠.



김희애는 “80년대 콘셉트로 헤어, 메이크업, 의상을 준비했다. 처음엔 망설였는데 막상 입고 무대에 서니 추억이 되더라”고 전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대학가요제’와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MC로 활약했던 대표적인 80년대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말투와 딕션까지 과거 방송 스타일로 재현하며 ‘시간을 거슬러 온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았어요.

사진 속 김희애는 볼륨감 있는 헤어와 우아한 블랙 드레스, 반짝이는 귀걸이로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미소와 함께 마이크를 잡은 모습은 그 시절 ‘여심’의 주인공이 다시 무대에 선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한편, 김희애는 1982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1983년 영화 ‘스무 해 첫째 날’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지금까지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