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자 50% 감면! 2025년까지 한정 운영하는 정부정책 '신속채무조정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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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채무조정 특례, 2025년까지 한시 운영… 이자 감면 혜택까지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인해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차주를 지원하기 위한 "신속채무조정 특례"가 2025년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이 제도는 연체 위기에 처한 개인에게 이자 감면과 원리금 상환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회복위원회
신청 대상은?
신속채무조정 특례는 연체 30일 이하의 단기 연체자 및 연체 위기자(현재 연체는 없지만 신용평점이 낮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 지원 내용
- 신속채무조정 특례를 통해 대출 이자율이 기존 약정이율 대비 30~50% 인하되며,
최저 3.25%까지 조정 가능하다.

- 또한, 최장 10년까지 원리금 상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 초기 6개월 동안 상환을 유예할 수도 있다.

-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70세 이상 고령자는 유예 이자가 면제되며,
- 모든 대상자는 연체이자가 전액 감면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신청 방법
신속채무조정 특례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오프라인 신청: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사전 상담 예약(☎1397)을 통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온라인 신청: 신용회복위원회 사이버 상담부(cyber.ccrs.or.kr)에서 비대면으로 신청 가능하며,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다.
■ 신청 시 유의할 점
전문가들은 연체 전에 미리 신청하는 것이 신용점수 하락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또한, 신속채무조정 특례를 이용한 후 성실하게 상환하면 신용점수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금융기관의 연락을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온라인 신청을 활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미소금융, 햇살론 등 다른 정부 지원 제도와 병행하면 금융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정부 지원 기회, 놓치지 말아야
신속채무조정 특례는 2025년 12월까지만 운영되므로,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는 조속히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m.ccrs.or.kr) 또는 서민금융콜센터(☎1397)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요즘 경제가 어려워도 너무 어렵습니다.
IMF때 보다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신속채무조정 특례는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기 전에 대출을 잘 상환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지금 당장 급한 이자 또는 원급납부를 신청부터 결정까지 2~3개월정도 납부가 유예되고, 결정이 되면 6개월정도 원금상환이 유예됨과 동시에 탕감된 이자율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속채무조정 특례'를 활용하면 채무 부담을 줄이고 신용 회복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위기속에 이런 제도를 활용하셔서 잘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신속채무조정특례에 대한 자세한 신청 대상, 방법, 지원내용 및 꿀팁 등 세부내용은 밑에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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