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매일 꺼내 먹었는데.." 60대 지친 간 부담 확 낮춘 '뜻밖의 반찬'

충분히 잤는데도 아침이 무겁게 시작되십니다.검사에서는 수치가 조금 높다는 말만 듣고 오십니다.

간은 아파도 티를 내지 않아 늦게 알게 되는 장기입니다.오늘은 냉장고에 두고 꺼내 드실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취나물

취나물은 향이 진해 나물 한 접시로도 밥이 넘어갑니다. 데쳐서 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 주십시오. 된장을 조금 넣어 무치시면 간이 세지 않습니다. 삶아서 냉동해 두시면 사철 꺼내 쓰기 좋습니다.

시래기

시래기는 무청을 말린 것이라 버려지던 부분이 살아납니다. 푹 삶아 껍질을 벗겨야 질기지 않습니다. 들기름에 볶아 국으로 끓이시면 구수합니다. 말린 것을 사실 때는 색이 지나치게 고운 것을 피하십시오.

열무

열무는 김치로 담가 두면 여름 내내 드시기 좋습니다. 다듬을 때 억센 겉잎만 떼어 내고 쓰십시오. 소금에 오래 절이지 마시고 짧게 절여 씻으십시오. 국수에 얹어 드시면 한 끼가 가볍게 넘어갑니다. 담그신 뒤에는 서늘한 곳에 두고 익히십시오.

간은 무엇을 더하기보다 덜어 드리는 편이 빠릅니다.취나물과 시래기, 열무를 챙기시고 술은 며칠씩 쉬어 가십시오.피로가 몇 주째 이어지거나 눈이 노랗다면 검사를 받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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