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의 럭셔리 미니밴 LM 500h 사전예약 중단
오는 24일 공식 출시 예정
엄청난 가격에도 인기 폭발

렉서스의 새로운 럭셔리 미니밴, LM 500h가 국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이 모델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일시적으로 사전 예약이 중단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의 LM 500h

렉서스의 2세대 LM 500h는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2.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이 파워트레인은 총 출력 371마력과 최대 토크 76.9kgm를 발휘하며,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있다.

특히, 후륜에 이액슬(eAxle)이 탑재된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주행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을 제어해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

초호화 실내 인테리어로 럭셔리 밴의 기준을 제시

LM 500h는 럭셔리 밴에 걸맞은 초호화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특히, 4인승 모델은 독립된 2열 공간과 다양한 고급 사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운전석과 2열을 나눠주는 파티션 글라스, 48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신체 부위별 타겟 공조 시스템 등 최고급 편의 사양이 적용되어 있다.

6인승 모델 역시 2열 VIP 시트와 리어 크라이밋 컨시어지 등 다양한 고급 편의 사양을 제공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반응

렉서스 LM 500h는 국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특히 1억 9600만 원에 달하는 4인승 모델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전 예약이 일시 중단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렉서스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차량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모바일 공간을 제공하며, 향후 국내 고급 미니밴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달 24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렉서스 LM 500h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사전 예약이 폭주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모델은, 럭셔리 미니밴 시장에서 렉서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LM 500h는 국내 고급 미니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며, 렉서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보여줄 중요한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