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입 터진 안정환 폭로 “은퇴 후에 ‘이것’ 매일 먹는다, 한 풀어”(선넘패)

이슬기 2024. 10. 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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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패밀리' MC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왕성한 식욕을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5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한국으로 선 넘은 지 '19년 차' 크리스티나, '17년 차' 피터 빈트, '17년 차' 파비앙이 함께 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지 이야기에 신선한 웃음과 알찬 정보를 더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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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선 넘은 패밀리’ MC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왕성한 식욕을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5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한국으로 선 넘은 지 ‘19년 차’ 크리스티나, ‘17년 차’ 피터 빈트, '17년 차' 파비앙이 함께 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지 이야기에 신선한 웃음과 알찬 정보를 더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 패밀리’ 김다선X스티브가 두 자녀 로한, 레나를 데리고 파리 생제르맹 홈구장 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김다선X스티브는 이강인 선수가 자주 찾는 맛집을 방문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세윤은 “안정환 씨는 선수 시절 식단 조절을 하셨냐?”라고 물었다. 안정환은 “네”라고 답했지만, 이혜원은 “남편이 선수 시절 초콜릿을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은퇴 후에 매일 먹더라. 알고 보니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선수 시절에 자제한 거였다”라고 깜짝 폭로(?)했다.

안정환은 “그때 못 먹은 한을 지금 풀고 있는 것”이라고 ‘급’ 해명해 ‘환장의 부부 케미’를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김다선X스티브 가족은 파리 생제르맹 FC와 스페인 지로나와의 챔피언스 리그 첫 경기를 관람하며 파리 생제르맹 홈구장 투어를 훈훈하게 마쳤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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