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쫓는 형사들의 리얼한 사건일지
용감한 형사들 3

안녕하세요!
E채널 <용감한 형사들 3>
4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화엔 어떤 사건들을 다뤘는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4회 첫 번째 이야기

2008년,
화성 우음도에서 타살로 의심되는
백골 시신이 발견됩니다.

백골 시신의 신원조차 파악 못 한 채
수사가 답보 상태에 빠진 그때!

국과수로부터 결정적 단서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피해 여성이 광대뼈 축소 수술을 받았던 것인데요.
수사팀은 1,900여 명이 넘는
광대뼈 성형 수술 환자를 일일이 조사한 끝에,
마침내 피해자의 신원을 밝혀냈습니다.

백골의 주인은 30대 여성 윤 씨,
그런데 그녀의 마지막 행적이 수상했습니다.

2007년 4월부터 그녀를 본 사람도,
목소리를 들은 사람도 없다는데요?

5개월 동안 윤 씨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우음도 백골시신 사건>의 전말은?

▼ 우음도 백골시신 사건의 전말 ▼

4회 두 번째 사건

2004년 5월 새벽 5시경.
이천의 한 마을에서 112 신고가 접수됩니다.

마을에서 외떨어진 개천에서
차량 한 대가 활활 타고 있었던 것인데요.

형사들은 단순 화재가 아님을 직감했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부산에 등록돼있는
택시였기 때문인데요.

또한 인근에서 택시기사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강력사건으로 전환됩니다.

택시 기사는 사건 직전,
광안리에서 이천으로 가자는 손님을
태웠다고 했는데요.

cctv도, 목격자도 없어
수사의 난항이 예상되던 그때,
이천을 지나는 톨게이트 직원이
택시와 손님을 기억하고 있었다는데요!

택시에 탄 손님의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었던 직원!

광기의 발품 수사로
이틀 만에 검거에 성공했다는
<이천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전말은?

▼ 이천 택시기사 살인사건 ▼

최강 형사들의 수사일지 털이
<용감한 형사들3>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 본방송

🕵[용감한형사들3] 매주 (금) 밤 8시 4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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