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태리쌤' 김태리·최현욱 "우리 화해했어요" [TV온에어]

김진석 기자 2026. 3. 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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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태리쌤' 김태리와 최현욱이 전날 있었던 의견 충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초보 선생님 김태리와 그를 보조하는 최현욱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단풍을 보며 감상에 젖은 김태리는 "학예회 날은 산이 빨개질 수도 있겠다"라고 말했고, 최현욱은 "그러면 진짜 좋겠다. 그때쯤이면 우리의 마음도 빨개질 텐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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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과후 태리쌤' 김태리와 최현욱이 전날 있었던 의견 충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초보 선생님 김태리와 그를 보조하는 최현욱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앞서 김태리는 지난 수업이 끝난 뒤 최현욱의 불성실한 태도에 극대노했다. 김태리는 "수업의 질이 엉성했다"라고 몰아세웠고, 최현욱은 "나는 내 할 일을 다 했다"라며 대립했다.

이날 김태리와 최현욱은 근처 고모산성으로 가을 나들이를 나섰다. 단풍을 보며 감상에 젖은 김태리는 "학예회 날은 산이 빨개질 수도 있겠다"라고 말했고, 최현욱은 "그러면 진짜 좋겠다. 그때쯤이면 우리의 마음도 빨개질 텐데"라고 전했다.

그러나 김태리는 전날 있었던 설전을 언급했다. 그는 "울그락불그락해지는 거 아니냐. 어제의 너처럼"이라며 전날 의견 충돌로 인해 분노한 최현욱의 모습을 지적했다.

이 말을 들은 최현욱 또한 "저는 그 생각까지 했다. 제가 중간중간 잠에서 깼는데, 이불이 개져있더라. 일어나서도 그대로인 거 보고 수많은 생각을 했다. 집을 나가신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최현욱의 가출 우려에 김태리는 "네가 생각한 그 모든 것이 가능성은 있었다. 벌어지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있었다. 정신력으로 붙잡았다"라며 대답했다.

김태리의 솔직한 말에 최현욱은 "살다 살다 누나랑 의견 논쟁할 날도 온다"라며 찐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과후 태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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