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이승우의 바람 “이강인, 2002 박지성 골 재현해 주길”

하상우 기자 2022. 12. 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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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SBS 해설위원이 이강인(21ㆍ마요르카)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국은 잠시 뒤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이승우 위원이 이강인을 응원했다.

이승우 위원은 "이강인이 상당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20년 전 박지성 선배가 넣었던 결승골을 재현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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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이강인이 프리킥을 찬 뒤에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이승우 SBS 해설위원이 이강인(21ㆍ마요르카)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국은 잠시 뒤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포르투갈을 상대한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02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이었다. 당시 한국은 박지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에 앞서 이승우 위원이 이강인을 응원했다. 이승우 위원은 "이강인이 상당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20년 전 박지성 선배가 넣었던 결승골을 재현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지성 위원은 "중원에 이재성, 황인범, 정우영이 호흡을 맞추게 됐다. 1차전과 같이 많은 활동량을 중원을 장악해준다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비에서는 김민재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권경원이 대신 들어왔다. 포백 라인이 김민재가 있을 때처럼 견고하게 막아준다면 우리가 원하는 1-0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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