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외무, 취임 후 우크라 첫 방문…재건 지원금 41억원 등 발표

신정원 기자 입력 2022. 11. 25. 22:48 수정 2022. 11. 25. 2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임스 클레버리 영국 외무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인프라 재건 등을 지원하기 위한 300만 유로(약 41억6000만원) 규모의 새로운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가디언, BBC에 따르면 클레버리 장관은 영국 정부의 변함 없는 지원을 약속하기 위해 전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

BBC에 따르면 새 지원 패키지엔 인프라 재건 지원금 300만 파운드(약 41억6000만원)이 포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인프라 재건 등 300만 파운드
"우크라 회복 동안 계속 지원"
"러시아, 결국 실패할 것"

[서울=뉴시스]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제임스 클레버리 영국 외무장관(오른쪽)이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클레버리 장관 트위터 캡처) 2022.11.25.

신정원 기자 = 제임스 클레버리 영국 외무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인프라 재건 등을 지원하기 위한 300만 유로(약 41억6000만원) 규모의 새로운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가디언, BBC에 따르면 클레버리 장관은 영국 정부의 변함 없는 지원을 약속하기 위해 전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난 사진과 함께 "영국은 말 뿐이 아닌 행동으로 당신을 지지하고 있다. 오늘 그 약속을 했고, 영국은 그것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글을 올렸다.

클레버리 장관은 학교 재건과 구급차, 성폭행 피해자, 곡물 판매 등을 위한 자금 지원 패키지를 제안했다. 수단이나 예멘과 같은 최빈국에 제공하는 지원책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BBC에 따르면 새 지원 패키지엔 인프라 재건 지원금 300만 파운드(약 41억6000만원)이 포함됐다. 이 기금은 성폭행 생존자들을 지원하는 데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구급차 24대를 보내고 장갑차 6대를 포함한 긴급 차량 11대도 지원하기로 했다.

클레버리 장관은 "러시아는 겨울을 앞두고 민간인, 병원, 에너지 기반 시설을 잔혹하게 공격하면서 우크라이나의 결의를 깨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실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지원은 이 놀라운 국가가 회복되는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인프라 지원 자금은 대부분 헤르손시와 같은 남부 탈환 지역에 투입될 것이라고 했다.

그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안전 문제로 높은 보안 속에서 이뤄졌다. 지난 19일 리시 수낵 영국 총리의 방문 또한 철저한 보안 하에 진행됐다. 수낵 총리는 당시 5000만 파운드(약 800억원) 규모의 방공 시스템 지원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