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 몰락 초래하고 있어” 수비 구멍 전락한 ‘킹’ 르브론, 은퇴 요구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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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구멍으로 전락한 르브론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레이커스가 96-119로 패한 가운데 르브론의 수비 약점이 두드러졌다.
또 다른 팬은 "르브론은 수비에서 완전히 무용지물이다. 박스아웃과 로테이션도 하지 않고, 계속 골밑에 서 있다. 그가 코트에 있으면 4대5나 마찬가지다"라고 비판했다.
수비 구멍으로 전락한 르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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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는 NBA의 리빙 레전드다. 2003년 데뷔 후 철저한 자기 관리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마이애미 히트, LA 레이커스에서 뛰며 NBA 챔피언 4회, 파이널 MVP 4회, 정규리그 MVP 4회, 올 NBA 퍼스트팀 13회 등의 수상 기록을 남겼다. 통산 기록은 정규리그 1575경기 평균 37.8분 출전 27.0점 7.5리바운드 7.4어시스트.
올 시즌에는 정규리그 13경기 평균 33.3분 동안 20.2점 5.1리바운드 6.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르브론도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었다. 나이를 먹을수록 움직임이 둔해지고 있다. 공격에서 제 몫을 해주고 있지만 수비에서의 약점이 두드러진다. 수비에 강점이 있는 동료들의 도움이 꼭 필요해졌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레이커스와 휴스턴 로케츠의 맞대결. 레이커스가 96-119로 패한 가운데 르브론의 수비 약점이 두드러졌다.

이날 르브론의 매치업 상대는 아멘 탐슨이었다. 르브론은 탐슨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탐슨은 자유자재로 하고 싶은 플레이를 펼쳤고, 26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하며 레이커스에 패배를 안겼다.
르브론은 32분 26초를 뛰며 18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1블록슛을 기록했다. 준수한 기록처럼 보이지만 코트 마진이 -33점이었다. 레이커스 팀 내에서 가장 낮았다. 이날 점수 차가 23점이었던걸 고려하면 르브론이 코트에 있을 때 레이커스의 경기력이 얼마나 좋지 않았는지 알 수 있다.
르브론의 경기력에 레이커스 팬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언론 ‘헤비닷컴’에 따르면 한 팬은 “르브론은 마치 시계처럼 선발 멤버 중 최악의 코트 마진을 기록하고 있다. 수비에서 약점만 드러나고 있고, 경기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일부 팬들은 르브론의 은퇴를 촉구했다. 레이커스의 미래를 위해 르브론을 정리해야 한다는 의미다. “르브론은 레이커스의 몰락을 초래하고 있다. 그냥 은퇴해서 레이커스가 탄탄한 로스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비 구멍으로 전락한 르브론. 그의 위상은 누구도 뭐라할 수 없지만 최근 수비에서 큰 문제를 드러내며 레이커스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르브론은 올 시즌을 끝으로 레이커스와 계약이 끝난다. 르브론과 레이커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결정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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