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오토바이 치고 달아난 50대 검거
김민정 기자 2024. 9. 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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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1시17분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운전자 A·50대)가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운전자 B·여·20대)와 충격했다.
A 씨는 사고 직후 차를 몰고 1km가량 도주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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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1시17분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운전자 A·50대)가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운전자 B·여·20대)와 충격했다. 이 사고로 B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사고 직후 차를 몰고 1km가량 도주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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