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는 이유 있었네…‘숨은 낙원’이라 불리는 사이판 이웃섬 티니안·로타

해서 평가가 갈리기도 한다. “한 번만 가도 충분하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익숙해서 편하게 갈 수 있다”는 평도 있다. 익숙한 여행지에서 새로운 발견을 원한다면 사이판 이웃섬 티니안(Tinian)과 로타(Rota)를 눈여겨보자.

티니안과 로타는 사이판과 또 다르다. 떼 묻지 않은 태초의 자연미가 살아 있다. 공항 인근에 조성된 작은 마을 외에는 어디에서나 생생한 열대 자연이 살아 숨쉰다. 한적한 자연 속에서 뜨거운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티니안과 로타의 대표적인 명소를 2곳씩 소개한다.
섬은 공항 주변의 산호세 마을(San Jose Village)을 제외하고는 모두 인적 드문 청정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티니안의 열대 정글에서 지역 특산품인 도니살리(Donni Sali) 고추가 많이 자란다. 때문에 매년 초 ‘티니안 핫 페퍼 페스티벌(Tinian Hot Pepper Festival)’이 열리기도 한다.
2024년 티니안 핫 페퍼 페스티벌은 지난 2월 16일~17일 이틀간 열렸다.

타기 비치는 산호세 마을을 받치고 있는 해안절벽에 작은 모래사장이 둘러싸여 있는 지형이기에 프라이빗한 휴식처로 안성맞춤이다. 매일 저녁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쥐라기 시대의 자연을 마주하는 듯 놀랍도록 생생한 자연이 맞아준다. 로타에서는 매년 9월에 정겨운 마을 잔치와 같은 ‘로타 코코넛 축제(Rota Coconut Festival)’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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