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동안이라 6살 연하 남편보다 더 어려 보인다는 분

조회수 2022. 8. 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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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의 아내로 잘 알려진 엄윤경은 자신의 SNS에 "New york state of mind"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영상 속 엄윤경은 남편 권오중과 함께 뉴욕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965년생으로 올해 58세인 엄윤경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이어 엄윤경은 "이곳으로 향하기 전의 망설임과 두려움이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의 그리움이 될 줄이야. 우리는 추억, 그리움 여기에 잘 두고 다른 곳으로 향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엄윤경은 6살 연하의 배우 권오중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권오중이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깜짝 등장해 "30대라 해도 믿겠다", "너무 동안이네”, “누가 50대라고 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끌어내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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