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인데 39세 남친과 5월 결혼, 동시에 안타까운 소식 전한 유명 아이돌
1999년생으로 2017년 5월 19일 솔로 데뷔한 이후 2017년 6월 1일 앨리스로 데뷔했습니다. 소희는 앨리스의 공식 비주얼 멤버였습니다. 케이팝 스타 시절에도 이미 얼굴을 비춘 경력이 있어 앨리스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소희는 걸그룹 '앨리스'의 메인보컬 겸 메인댄서로 활동해 왔습니다. 지난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해 '앨리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지금도 계속 과거의 직캠, 현재의 직캠 등이 한꺼번에 주목을 받으면서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아이돌 판에서도 입지를 견고히 했습니다.
걸그룹 '앨리스'의 멤버 소희(24·김소희)는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소식을 전했습니다. 소희는 1년간 교제해 온 15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합니다. 다음 달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며 연내 가족과 지인들을 모시고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립니다. 동시에 연예계는 은퇴한다고 전했습니다.
한때 '앨리스'의 리더를 맡았으나, 그룹 멤버들과 함께 전 소속사에서 2021년 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할 당시 리더 자리를 내려놨고 지난해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을 병행해 왔습니다.
소희는 다음 달 아이오케이컴퍼니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은퇴 소식도 전했습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YTN에 "소희가 남자친구와 결혼하는 것이 맞다. 연예계 은퇴를 결정해 전속계약을 마무리 짓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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