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1' 우승후보 이영지, 탈락 위기 모면...무대로 증명했다

하수나 2022. 11. 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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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였던 이영지가 탈락 후보가 되는 돌발 상황을 맞았다.

지난 18일(금) 방송된 '쇼미더머니 11'4회에서는 팀 그릴즈(릴보이X그루비룸), 알젓(저스디스X알티), 콰이올린(더콰이엇X릴러말즈), 슬레이(박재범X슬롬)가 함께 한 '게릴라 비트 싸이퍼' 미션이 그려졌다.

무대로 증명한 이영지는 "앞으로 보여줄 그림이 많다"는 박재범, 슬롬 프로듀서 판단 하에 극적으로 탈락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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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우승 후보였던 이영지가 탈락 후보가 되는 돌발 상황을 맞았다. 

지난 18일(금) 방송된 '쇼미더머니 11'4회에서는 팀 그릴즈(릴보이X그루비룸), 알젓(저스디스X알티), 콰이올린(더콰이엇X릴러말즈), 슬레이(박재범X슬롬)가 함께 한 '게릴라 비트 싸이퍼' 미션이 그려졌다. 

행주의 사회로 진행된 게릴라 비트 싸이퍼는 드럼 비트가 현장에서 라이브로 연주되면 선공과 후공으로 나뉘어 랩 배틀이 진행되는 방식. 이후 승패가 결정되면 승자가 패자의 목걸이를 가져올 수 있다. 

이번 미션에서 그릴즈 팀은 총 7개의 목결이를 획득해 강팀의 면모를 제대로 엿보게 했다. 알젓 팀이 2위를 차지했으며 콰이올린 팀은 총 5개의 목걸이를 가져올 수 있었다. 많은 목걸이를 뺏긴 슬레이 팀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크 쟁탈에 연이어 실패한 고은이, 이영지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 무대로 보는 이들을 한층 더 쫀쫀하게 만들었다. 잠비노의 선공과 고은이의 후공이 승부를 가늠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으로 흘렀고, 분위기를 가져온 고은이가 결국 웃었다. 총 22번의 라운드 진행 속 이영지는 마지막까지 마이크를 잡지 못해 탈락 후보가 됐다. 어느 누구도 예상 못한 뜻밖의 상황.  

탈락 후보 룰과 별개로 이영지에게도 무대를 선보일 기회가 있었고 무작위 랜덤 비트 위에 폭풍 랩을 쏟아내며 우승후보의 저력을 재확인 시켰다. 무대로 증명한 이영지는 "앞으로 보여줄 그림이 많다"는 박재범, 슬롬 프로듀서 판단 하에 극적으로 탈락 위기를 모면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엠넷 '쇼미더너미11'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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