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흉기난동 예고’ 30대 남성, 징역 10개월 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3단독 박석근 부장판사는 오늘(23일) 협박·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남성 배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하러 간다'며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3단독 박석근 부장판사는 오늘(23일) 협박·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남성 배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신림역 인근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조성돼 있는 상황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협박 메시지를 작성해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게시글을 본 피해자들을 협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범행 방법 등에 비춰 그 죄책이 무겁다”며 “피고인이 이와 별도의 사건으로 누범 기간에 있는데도 범행을 저지른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배 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점 등은 유리한 정상으로 봤습니다.
배 씨는 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하러 간다’며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배 씨는 과거에도 수차례 범죄를 저질러 전과가 10범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여소연 기자 (ye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납품비리’ 군 마일즈 장비 불량 ‘대체품’ 모두 ‘회수’
- 에어매트에서만 2명 사망…‘탄 냄새’ 객실 문 열려 있었다 [지금뉴스]
- [현장영상] 발코니 매달린 아이, 몸 던져서 구한 브라질 이민자…스페인에서 “영웅”
- 일본 향하는 10호 태풍 ‘산산’, 우리나라 폭염 영향은?
- 한국계 교토국제고 日고시엔 첫 우승…결승서 2-1 승리 [지금뉴스]
- “무신사, 갖은 압박”…플랫폼 ‘을’ 보호는?
- 장애인체육연맹 임원 ‘갑질’ 신고했더니 ‘역징계’? [취재후]
- [영상] 나성범 체크스윙 오심…억울한 롯데 나가버린 김태형 감독
- 신축 아파트에 붉은색 래커…“주차 딱지에 불만?” [잇슈 키워드]
- 울타리 넘어 호랑이 약 올린 관람객…미 동물원 발칵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