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칵 뒤집혔다”… EV9 닮은 기아 차세대 카니발, 아빠들 ‘완전히 홀릭’

기아 차세대 카니발 예상도

“미니밴이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기아 차세대 카니발의 예상도가 공개되며, 패밀리카 시장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형 카니발은 미니밴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바꿀 태세다.

EV9 DNA 담은 미래형 디자인, “이게 미니밴 맞나?”

공개된 예상도를 보면 차세대 카니발은 기존 박스형 미니밴의 틀을 완전히 깨뜨렸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EV9에서 선보인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를 그대로 계승한 전면부다. 수직형 헤드램프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를 이루며, 정통 SUV 못지않은 강인한 인상을 자랑한다.

기아 차세대 카니발 측면 예상도

측면부 역시 혁명적이다. 미니밴 고유의 박스형 실루엣은 유지하되, 볼륨감 있는 펜더와 대구경 휠로 SUV의 역동성까지 갖췄다. 후면부는 EV9처럼 수평과 수직이 조화를 이룬 테일램프로 미래적인 감각을 완성했다.

전기차 플랫폼 적용설, “500km 주행거리 목표”

더욱 놀라운 것은 차의 근본적인 변화다. 업계에서는 차세대 카니발이 기아의 새로운 ‘eS’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이 플랫폼이 적용되면, 바닥이 완전히 평평해져 현행 모델과는 차원이 다른 실내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파워트레인 역시 순수 전기(EV) 모델과 2.5 터보 하이브리드를 주력으로, 전기 모델은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한다는 관측이다.

기아 PV5 전기 미니밴

한편, 기아는 이미 전기 미니밴 PV5를 통해 새로운 패밀리카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PV5는 163마력의 모터와 71.2kWh 배터리로 358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모듈형 설계로 다양한 용도로 변신이 가능하다.

아빠들 반응 폭발, “이미 계약하고 싶다”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팰리세이드 계약 취소하고 이거 기다릴까 봐요”, “미니밴 맞나요? SUV보다 멋있는데요”, “아이들 태우고 다니는 게 이렇게 자랑스러울 줄이야” 등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 카니발 차주들조차 “완전히 다른 차네요”, “이 디자인이면 당장 바꾸고 싶어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26년 출시 예정, “미니밴 혁명 시작된다”

2026년 출시가 유력한 차세대 카니발은 단순한 페이스리프트가 아닌, 미니밴 장르 자체를 재정의하는 완전변경 모델이 될 전망이다. EV9의 첨단 디자인과 정통 SUV의 강인함, 그리고 전기차 플랫폼이 선사할 압도적인 공간까지 모든 것을 하나에 담아낸 ‘꿈의 패밀리카’ 탄생이 기대된다.

미니밴, SUV, 전기차의 경계를 허무는 기아의 대담한 도전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국내 패밀리카 시장의 판도 변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