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새 전쟁 목표는 이란 정권 전복 환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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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신권 통치를 전복시키는 것을 새로운 전쟁 목표로 공식 설정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12일(현지시간) 개전 후 첫 현지 언론 기자회견에서 "50년 가까이 국민을 억압해 온 잔인한 폭군 정권을 이란 국민 스스로 무너뜨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세 번째 전쟁 목표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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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 총리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mk/20260313102710341mvqf.png)
네타냐후 총리는 12일(현지시간) 개전 후 첫 현지 언론 기자회견에서 “50년 가까이 국민을 억압해 온 잔인한 폭군 정권을 이란 국민 스스로 무너뜨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세 번째 전쟁 목표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의 핵심 목표인 ▲이란의 핵무기 개발 저지 ▲탄도미사일 역량 파괴에 이은 가장 공격적인 전략적 목표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국민을 향해 “자유를 향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다”며 심리적 공세를 펴는 동시에 이란 지도부를 향해서는 “혁명수비대 기지와 부대에 더 많은 공격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네타냐후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강력한 연대를 과시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을 “나의 위대한 친구”라고 부르며 “우리는 거의 매일 대화하고 아이디어와 조언을 교환하며 모든 결정을 함께 내린다”고 밝혔다.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 행정부와의 ‘밀착 행보’를 공식화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란에 대한 초강경 군사 작전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선출된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에 대해서는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도 못하는 혁명수비대의 꼭두각시”라고 깎아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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