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서 농산물 운반 화물차 사고‥6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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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전북 김제시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김제나들목 인근에서 5톤 화물차가 농산물을 도로 위에 쏟아내면서, 뒤를 따르던 SUV 차량이 농산물 더미를 들이받고, 중앙분리대 위까지 밀려났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경상을 입는 데 그쳤지만, 이 SUV 차량을 뒤따르던 60대 운전자는 앞차를 크게 들이받아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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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전북 김제시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김제나들목 인근에서 SUV 차량이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운반하던 농산물이 도로 위로 쏟아졌고, 뒤따르던 승합차가 SUV를 크게 들이받아 SUV 60대 운전자는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한 운전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536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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