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뮤직페스티벌’ 즐거운 추억 간직해볼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2024 ACC 월드뮤직페스티벌’과 연계한 문화상품 3종을 개발해 출시했다. 사진은 연계 상품 이미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사장 김선옥)은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2024 ACC 월드뮤직페스티벌’과 연계한 문화상품 3종을 개발해 출시했다.

‘2024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한국 대중 음악사를 대표하는 김창완 밴드를 비롯해 몽골, 대만, 이란, 체코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16개 팀이 참여하는 한여름 밤 음악 축제다.

ACC재단은 이번 행사 포스터 등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축제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피크닉 매트와 반팔 티셔츠, 자수 패치 등을 선보였다.

<@1>특히 자수 패치는 행사명인 ‘2024 ACC WORLD MUSIC FESTIVAL’을 비롯해 ‘예술가’(ARTIST), ‘음악가’(MUSICIAN), ‘연주자’(PERFORMER), ‘기획·제작자’(PRODUCER) 등 음악축제 관련 전문 직군을 상징화했다. 이 패치는 구매자의 개성과 희망에 따라 티셔츠와 에코백 등에 부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2024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연계 상품은 ACC 문화상품점 들락(DLAC)과 페스티벌 기간 운영되는 현장 부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선옥 사장은 “문화상품을 통해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관람객들의 즐거움이 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CC 콘텐츠의 기억과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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