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알카삼 여단 지휘관, 이스라엘 공격에 레바논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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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군사조직인 알카삼 여단의 지도자인 사이드 아탈라가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레바논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북부 도시 트리폴리에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를 공격해 아탈라와 함께 가족 3명이 사망했다고 하마스 관련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난 7월엔 알카삼 여단의 사령관 무함마드 데이프가 피살되는 등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지휘관에 대한 제거 작전을 잇달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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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군사조직인 알카삼 여단의 지도자인 사이드 아탈라가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레바논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북부 도시 트리폴리에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를 공격해 아탈라와 함께 가족 3명이 사망했다고 하마스 관련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난 7월엔 알카삼 여단의 사령관 무함마드 데이프가 피살되는 등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지휘관에 대한 제거 작전을 잇달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현우 기자(hwc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326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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