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남자연예인이 가장 대시를 많이 했다는 유명 여가수

‘원조 섹시퀸’ 채연, 남자 연예인들의 고백 폭풍! 그리고 건물주까지?!

사진=tvN 제공

최근 화제를 모은 채연,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이 남자 연예인들에게 동시에 고백을 받았다는 놀라운 일화를 공개했기 때문인데요! 무려 한꺼번에 6명의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하니, 이 정도면 당대 최고의 인기녀라 할 만하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채연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6층짜리 건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밝혀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는데요. 건물 매입 후 가격이 2배나 뛰었다며 자랑 아닌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열심히 일한 자, 건물을 가질지니!" 채연의 또 다른 성공 스토리가 아닐까 싶네요.

사진=채연 SNS

채연은 또한 인기의 비결로 과거 출연했던 연애 프로그램들을 언급하며 그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남자 연예인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았어요. 많을 때는 6명, 8명이 저를 좋아한다고 했죠!”
사진=SBS 제공

연애 프로그램 덕분에 다양한 인연이 생겼다는 채연, 2000년대 초 댄스 신고식으로 화제를 모은 그녀답게 사랑과 인기도 독차지했나 봅니다!

그런데 채연의 학창시절도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교복 입은 채연의 사진을 보면, 짧은 커트머리에도 빛나는 미모가 돋보였는데요. 당시에도 사랑스러운 외모 덕분에 인기가 많았다고 하니, 채연은 그야말로 타고난 스타라고 할 수 있겠죠.

사진=MBC 제공

하지만 채연에게도 흑역사가 존재했으니, 바로 ‘미니홈피’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채연은 감성 폭발 글귀와 눈물 셀카로 엄청난 패러디의 주인공이 되었죠!

“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 가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내가 별루다…”라는 감성 멘트는 인터넷 상에서 두고두고 회자되며 우리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사진=채연 SNS

1978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채연, 2003년 1집 앨범 ‘It's My Time’으로 데뷔하며 당대 최고 섹시 스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그동안의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아름답고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채연, 그녀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사진=채연 SNS

채연의 다음 스토리가 벌써부터 기다려지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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