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원으로 몰디브 분위기 물씬"... 7월 국내 여행지

몰디브 부럽지 않은
가성비 휴양지
출처 : 인디어라운드 공식 홈페이지

여름에는 자연스럽게 물놀이를 하려는 수요가 늘어난다. 해수욕장, 계곡, 워터파크, 온천 등 다양한 물놀이 명소들의 방문객 수가 늘어나는 것도 이 시기다.

7월과 8월은 전형적인 여행 성수기의 시기로, 가족끼리 가볼 만한 여름 휴가지로 이색적인 풍경을 찾는 이들이 많다.

올해 한 데이터 컨설팅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절반 이상인 1687명이 여름 휴가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 밝혔다.

출처 : 인디어라운드 공식 인스타그램

이들 중 10명 중 7명인 70.8%가 국내 여행을 떠난다고 밝혀,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이들 중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하여 아쉬운 이들도 있을 수 있다.

이런 이들에게 국내에서 이색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여름 휴양지를 소개한다. 바로, 경기도 이천시 이섭대천로941번길 49-44에 위치한 인디어라운드다.

수도권 내에 있기 때문에 방문하기 좋은 인디어라운드는 글램핑, 무박피크닉, 코코몰비드와 코코카리브, 카페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개중에 수영장인 코코몰디브는 이름 그대로 몰디브 해안을 연상하게 하는 투명한 물과 이국적인 방갈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처 : 인디어라운드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 인디어라운드 공식 인스타그램

코코몰디브에는 종류가 다른 5가지 방갈로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방갈로는 4시간 단위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코코몰디브에는 방갈로 외에도 카바나 20석이 마련되어 있어, 미온수의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인디어라운드 글램핑 및 피크닉 이용객의 경우에는 코코몰디브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가족 나들이로 물놀이 글램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해두자.

코코몰디브는 6월 21일부터 8월 25일은 성수기,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극성수기로 분류된다.

출처 : 인디어라운드 공식 인스타그램

성수기 시기의 주말 가격은 카바나와 방갈로 기준 15만원이며, 평일은 13만원이다. 극성수기 시기의 주말 가격은 카바나와 방갈로 기준 15만원이다.

또한, 카페 애월 더 선셋에서는 몰디브 같은 휴양지에서 즐기는 호텔 조식 서비스인 ‘플로팅 트레이’를 즐길 수 있다.

‘플로팅 트레이’는 물 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인디어라운드를 방문 시에 함께 즐겨보길 추천한다.

이 외에도 인디어라운드는 글램핑 뿐만 아니라 무박 피크닉도 진행 가능하니, 당일치기 여행 계획 시에도 참고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