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3연승 노리는 DB, 3연패 탈출 급한 삼성

김성욱 2025. 12. 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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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는 3연승에 도전하고, 삼성은 3연패 탈출이 절실하다.

원주 DB는 연승 흐름을 타며 3연승에 도전한다.

반면, DB는 삼성에 3점슛 9개 포함 51점을 내줬다.

알바노-이유진-강상재-정효근-김보배로 이뤄진 新 DB산성이 삼성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제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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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는 3연승에 도전하고, 삼성은 3연패 탈출이 절실하다.

원주 DB는 연승 흐름을 타며 3연승에 도전한다. 접전 승부에 강한 집중력을 앞세워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려 한다.

서울 삼성은 3연패에 빠진 가운데, 반전이 절실하다. 후반 집중력을 끌어올려야 연패 탈출이 가능하다.

# 新 DB산성

[DB-삼성, 2025~2026 2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1. 점수 : 84-79
2. 2점슛 성공률 : 약 49%(23/47)-약 45%(13/29)
3. 3점슛 성공률 : 약 38%(9/24)-약 33%(13/40)
4. 자유투 성공률 : 약 73%(11/15)-약 67%(14/21)
5. 리바운드 : 38(공격 11)-37(공격 8)
6. 어시스트 : 21-21
7. 턴오버 : 14-14
8. 스틸 : 11-10
9. 블록슛 : 8-2
* 모두 DB가 앞

이날 헨리 엘런슨(207cm, F)이 부상으로 결장했다. 전반에 에삼 무스타파(203cm, C)가 분전했지만, 이선 알바노(182cm, G)가 5점으로 부진했다. 반면, DB는 삼성에 3점슛 9개 포함 51점을 내줬다.

DB가 3쿼터에 반전을 만들었다. 알바노가 침묵에서 깨어났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11점을 몰아쳤다. 루키 이유진(200cm, F)도 데뷔 득점을 올렸다. 이에 힘입어 DB가 3점 차(63-66)로 추격했다.

4쿼터, 무스타파가 4파울로 몰렸다. 그러자 DB는 국내 선수들로 라인업을 꾸렸다. 알바노-이유진-강상재-정효근-김보배로 이뤄진 新 DB산성이 삼성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제어했다. 그리고 알바노가 득점을 책임지면서, 엘런슨의 부재를 극복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 한 끗

[DB,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2.21. vs 창원 LG (창원체육관) : 69-74 (패)
2. 2025.12.25. vs 안양 정관장 (안양정관장아레나) : 69-63 (승)
3. 2025.12.27. vs 고양 소노 (고양소노아레나) : 98-92 (승)

[삼성,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2.20. vs 서울 SK (잠실학생체육관) : 73-74 (패)
2. 2025.12.22. vs 안양 정관장 (안양정관장아레나) : 82-90 (패)
3. 2025.12.24. vs 부산 KCC (부산사직체육관) : 91-98 (패)

DB가 다시 연승가도에 올랐다. 공동 2위를 단 1게임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경기 결과는 늘 접전이었다. DB는 승패와 상관없이 최근 9경기 연속 투 포제션 차로 경기를 마쳤다. 공교롭게도 그 시작이 11월 20일 삼성전이었다.

또한 DB는 이번 시즌 두 번째 백투백 일정을 맞이한다. 첫 번째 백투백 경기 결과는 패배였다. 지난 시즌 백투백 경기 결과도 1승 3패로 좋지 않았다. DB가 체력적 부담을 극복할 수 있을까?

한편, 삼성은 3라운드 들어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삼성은 서울 SK와 1점 차 접전을 펼쳤고, 안양 정관장과는 연장 끝에 아쉽게 고개를 숙였다.

부산 KCC전도 마찬가지였다. 삼성은 앞선 채 4쿼터를 맞이했지만, 마지막에 무너졌다. 한 끗이 부족했다. 삼성이 연패에 탈출하려면 후반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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