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무면허’ 린가드 빠른 사과 “한국 규정 몰랐다,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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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가 전동 킥보드 무면허 운전 논란에 곧바로 사과했다.
FC 서울 소속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가 9월 16일 전동 킥보드를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타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게시해 논란이 됐다.
린가드는 서울 압구정동 인근에서 면허와 안전 장비 없이 전동 킥보드를 이용했고, 경찰 측은 지난 17일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이에 린가드가 한국에서의 킥보드 관련 규정을 몰랐다며 사과 메시지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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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린가드가 전동 킥보드 무면허 운전 논란에 곧바로 사과했다.
FC 서울 소속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가 9월 16일 전동 킥보드를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타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게시해 논란이 됐다.
린가드는 서울 압구정동 인근에서 면허와 안전 장비 없이 전동 킥보드를 이용했고, 경찰 측은 지난 17일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이에 린가드가 한국에서의 킥보드 관련 규정을 몰랐다며 사과 메시지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린가드는 영상을 통해 "헬멧, 면허 관련 규정을 몰랐다. 영국이나 유럽에서는 거리에서 전기 자전거나 스쿠터를 쉽게 탈 수 있지만,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규칙을 확인해야 한다. 위험할 수 있다"며 "안전이 최우선이다. 헬멧을 꼭 착용해야 하며 나는 다시는 타지 않겠다"고 말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린가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서울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데뷔했다.(사진=제시 린가드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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