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시즌 첫골' 대폭발, 뮌헨은 그럼에도 2-2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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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김민재가 시즌 첫 골을 선제골로 올렸음에도, 바이에른 뮌헨은 리드를 잡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뮌헨이 주도하는 와중에도 프랑크푸르트의 골문을 뚫지 못하다가 김민재의 골이 터졌다.
뮌헨은 전반 22분 오마르 마르무쉬, 전반 35분 우고 에키티케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프랑크푸르트에 1-2로 역전을 내줬지만, 전반 38분 다요 우파메카노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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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수비수 김민재가 시즌 첫 골을 선제골로 올렸음에도, 바이에른 뮌헨은 리드를 잡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뮌헨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2시30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펼쳐진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경기 전반전을 2-2로 마쳤다.
뮌헨이 주도하는 와중에도 프랑크푸르트의 골문을 뚫지 못하다가 김민재의 골이 터졌다. 전반 15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상대 박스 안 오른쪽의 토마스 뮐러가 잡아 문전의 김민재에게 내줬고, 김민재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본인의 시즌 첫 골.
뮌헨은 전반 22분 오마르 마르무쉬, 전반 35분 우고 에키티케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프랑크푸르트에 1-2로 역전을 내줬지만, 전반 38분 다요 우파메카노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채 전반을 마쳤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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