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 어쩌나..."실력 부족하고 최악" 혹평 세례, 'SON 후계자'의 길 멀고도 험하다→저조한 경기력에 포츠머스 팬들도 맹비난

최병진 기자 2025. 8. 1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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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포츠머스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양민혁(포츠머스)이 혹평을 받았다.

포츠머스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에서 양민혁을 임대했다고 밝혔다. 양민혁은 한 시즌 동안 포츠머스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무대에서 뛰게 된다.

그는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고 곧바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를 떠났다. QPR에서는 꾸준하게 경기에 출전했다. 양민혁은 리그 14경기 2골 1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양민혁은 토트넘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그의 자리는 없었다.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한 가운데 토트넘은 마티스 텔과 모하메드 쿠두스를 차례로 영입했다. 기존의 브레넌 존슨, 데얀 클루셉스키까지 입지를 다졌다. 결국 양민혁은 포츠머스와 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챔피언십 무대로 향했다.

양민혁/게티이미지코리아

포츠머스의 존 무시뉴 감독은 “양민혁은 토트넘에 합류했을 때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대 기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진정한 유망주이며 우리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양민혁은 빠르게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9일 영국 옥스포드 카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옥스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22분에 교체 출전했다. 양민혁은 특유의 돌파 능력을 보여줬고 뮤시뉴 감독도 만족감을 전했다.

13일에는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양민혁은 영국 프래턴 파크에서 펼쳐진 레딩(3부리그)과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1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

양민혁/포츠머스

다만 저조한 경기력이 이어졌다. 양민혁은 전반전에 왼쪽, 후반전에 오른쪽 윙포워드로 공격을 펼쳤으나 별다른 기록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드리블 성공은 한 차례도 없었으며 경합에서도 단 4번밖에 승리하지 못했다. 포츠머스도 레딩에 1-2로 패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영국 ‘더 부트 룸’은 “양민혁은 첫 선발 경기에서 부진했다. 포츠머스 팬들은 그의 경기력을 강하게 비판하기 시작했다. 일부 팬들은 ‘최악이다’, ‘몸싸움 능력이 전혀 없다’ 등의 발언으로 양민혁을 향한 불만을 표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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