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요요’ 이장우 노출 요가복에 깜짝, 팬티만 입은 줄(나혼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21.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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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팬티로 오해할 정도로 짧은 요가복을 선보였다.

9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3회에서는 '이너피스'(마음의 평화)를 찾는 이장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장우는 현재까지 요가 학원에 "4번 갔고 3개월을 끊어놓았다"면서 "요가를 하고 통증이 나았다"고 효과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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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팬티로 오해할 정도로 짧은 요가복을 선보였다.

9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3회에서는 '이너피스'(마음의 평화)를 찾는 이장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요가 학원을 다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며 혈액순환이 중요하더라. 헬스장을 등록하고 근육 운동을 하는데 펌핑되는 느낌이 숨이 막히더라"면서 요가를 시작하곤 "혈액 순환 되는 느낌이 마시지 받는 것보다 좋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현재까지 요가 학원에 "4번 갔고 3개월을 끊어놓았다"면서 "요가를 하고 통증이 나았다"고 효과를 자랑했다.

이후 VCR에서는 너무 짧은 바지를 입은 이장우가 등장했다. 무지개 회원들이 "뭐야 왜 팬티?", "형이 은근히 하의노출을 즐긴다"고 놀리는 가운데, 이장우는 스튜디오에서도 요가 학원에서도 "저게 XL인데", "이렇게 짧은 게 아니었는데"라며 본인의 짧은 바지를 민망해했다.

한편 이장우는 앞서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며 108㎏에서 86㎏로 3개월 만에 22㎏ 감량에 성공했다. 이날 '나혼산'에서 9㎏ 요요가 와 94.9㎏가 된 근황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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