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김형규 “만권” 만화책 보관용 7평 컨테이너 공개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15. 0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만화책 보관용 7평 컨테이너를 공개했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자우림 김윤아 김형규 부부는 만화책을 만권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형규가 몰래 라면을 먹은 공간은 만화책과 잡동사니를 모아둔 7평 골방 같은 컨테이너.

김윤아는 "김형규 만화책이 8천권이었다. 제 것까지 합치면 만권 정도 됐다"며 만화책을 보관하기 위해 따로 얻은 컨테이너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만화책 보관용 7평 컨테이너를 공개했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자우림 김윤아 김형규 부부는 만화책을 만권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의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한 과일 간식을 챙겨주려다가 갑자기 사라진 남편을 찾아 추격전을 벌였다. 김윤아는 남편이 간 장소를 짐작하고 운전을 했고 곧 거대한 컨테이너가 가득한 물류센터에 도착했다.

그 곳에서 김형규는 아내 김윤아 몰래 라면을 먹고 있었고 김구라는 “감금된 사람처럼. 저건 자발적 감금”이라 평했다. 김윤아는 “의사선생님이 밥만 먹으라고 했잖아”라며 숨어서 라면을 먹는 김형규의 모습에 탄식했다.

김형규가 몰래 라면을 먹은 공간은 만화책과 잡동사니를 모아둔 7평 골방 같은 컨테이너. 김윤아는 “김형규 만화책이 8천권이었다. 제 것까지 합치면 만권 정도 됐다”며 만화책을 보관하기 위해 따로 얻은 컨테이너라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 점점 잡동사니가 늘며 창고 같은 상태. 김형규는 “여기 처음 온 거지? 깔끔하지 않아?”라고 아내 김윤아에게 말했지만 김윤아는 “이거 버리라고 했잖아”라며 버릴 것들을 찾아내 동상이몽을 보였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