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제] 1. 올해도 일본 앞서 2. "설계결함 해소"

2024. 10. 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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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 GDP가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3만 6천132달러로 추정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 앞설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 IMF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의 올해 1인당 GDP 추정치는 3만2천859달러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3.1% 감소해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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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분기 출시예정이던 인공지능용 차세대 칩인 블랙웰의 생산 지연으로 엔비디아와 TSMC 사이에 갈등이 불거졌다는 보도에 대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젠슨 황은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설계 결함이 있었지만 TSMC의 도움으로 생산을 재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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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8% 증가한 17조5천7백여억원, 영업이익 7조300억원, 순이익은 5조7천53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분기 기준 회사 사상 최대 실적이고,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보다 더 많은 이익을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 메모리 수요 강세에 맞춰 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한 결과"라면서, "내년에도 인공지능 투자 확대 의지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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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49524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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