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권화운, 공황장애로 실신…이승연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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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권화운 대신 회장이 되었다.
25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90회에서 민경화(이승연 분)가 마성그룹 회장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의주(서준영 분)는 '회장 후보자의 치부를 까발려?'라며 민경화를 수상하게 여겼다.
방송 말미, 마성그룹 회장이 된 민경화가 용수정, 여의주를 향해 명패를 내던지는 모습에서 90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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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권화운 대신 회장이 되었다.
25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90회에서 민경화(이승연 분)가 마성그룹 회장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민경화는 용수정(엄현경 분)에게 “캘리 위임장이야”라며 BB코스메틱 관련 일체를 민경화에게 위임한다는 내용이 담긴 서류를 건넸다. 용수정은 캘리정(박현숙 분)의 친필을 확인하고 “캘리가 살아있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민경화가 사라진 캘리정의 행방을 알고 있다고 확신한 것.
주우진(권화운 분)은 주주총회 도중 발작을 일으켜 쓰러졌다. 이에 민경화가 주우진이 공황이 온 것 같다며 회의를 급히 마무리됐다. 여의주(서준영 분)는 ‘회장 후보자의 치부를 까발려?’라며 민경화를 수상하게 여겼다.
방송 말미, 마성그룹 회장이 된 민경화가 용수정, 여의주를 향해 명패를 내던지는 모습에서 90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살인마 민경화 탐욕이 끝이 없네”, “주우진 이용해서 회장 되다니”, “주우진 정신 차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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