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발렌티노 앰버서더! 리즈시절과 똑같은 브루조아 맥시멀룩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16일 이탈리아 럭셔리 메종 '발렌티노(VALENTINO)'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윤아는 “메종 발렌티노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발렌티노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만나 이루어 낼 독창적인 조화가 매우 기대되는 이 시점에, 브랜드의 여러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더욱 기대됩니다"라고 밝혔다.

윤아는 지난 9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첫 런웨이, 2025 봄/여름 ‘발렌티노 파비옹 데 폴리’ 패션쇼 참석을 통해 메종의 앰배서더로서 행보를 시작했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윤아는, 영화 '엑시트', '공조', 드라마 '빅마우스', '킹더랜드' 등에 출연했으며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출연한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청년백수 길구(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영혼 탈탈 털릴 기상천외한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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