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고 다니길래? 나나 "이러면 사람들이 몰라봐, 번호 따이기도" ('코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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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예고했다.
나나는 "이 일을 하면서 대중에게 보여준 모습이 실제 저와 다른 부분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기록으로 남기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자신의 브이로그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나는 아침잠에서 막 깬 모습부터, 스케줄을 소화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모습까지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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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예고했다.
14일 'COSMOPOLITAN Korea' 채널에는 '코스모 나나로그'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나나는 "평소에 어떤 편이냐"라는 질문에 "제가 엄청 세게 생겼고 낯을 가려서 다가가기 힘들다는 분들도 계신데 '실제로 되게 다르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털털하고 옷도 편하게 입고 다닌다. 근데 진짜 이렇게 다니면 못 알아보시는 분이 많다. 심지어 번호도 따였다"라고 덧붙였다. 평소 루틴에 대해서는 "사실 하는 게 많지 않다. 대부분 집에서 영화를 보고 운동을 매일 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나나는 "이 일을 하면서 대중에게 보여준 모습이 실제 저와 다른 부분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기록으로 남기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자신의 브이로그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나는 아침잠에서 막 깬 모습부터, 스케줄을 소화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모습까지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선택했고 최근 전신타투를 지운 모습을 공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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