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딸 사진 추가 공개…화성17형 영상 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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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의 딸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조선중앙TV는 그제(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7형 발사 장면을 재차 방송하면서 첫 보도 당시 공개되지 않은 김정은 총비서와 딸의 사진을 추가로 내보냈습니다.
김정은과 리설주, 딸 세사람이 군인들 앞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북한이 화성 17형 발사와 함께 김정은의 딸을 공개한 것을 두고 후대에도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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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의 딸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조선중앙TV는 그제(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7형 발사 장면을 재차 방송하면서 첫 보도 당시 공개되지 않은 김정은 총비서와 딸의 사진을 추가로 내보냈습니다.
김정은이 딸을 뒤에서 꼭 안은 채 발사 장면을 지켜보거나, 한쪽 팔로 딸의 어깨를 감싼 채 환호하는 모습 등입니다.
김정은과 리설주, 딸 세사람이 군인들 앞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북한이 화성 17형 발사와 함께 김정은의 딸을 공개한 것을 두고 후대에도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후대들의 밝은 웃음과 고운 꿈을 위해 핵병기들을 질량적으로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TV 화면 캡처,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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