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수원시치과의사회 업무협약 체결 ‘치과위생 분야 전문성 강화’

▲ 수원여대와 수원시치과의사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여대

수원여자대학교 치위생과와 수원시 치과의사회가 지난달 20일 수원여자대학교 도서관 워크 스테이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선숙 수원여대 치위생과 제1학과장, 윤혜정 제2학과장, 장미화 교수, 김정 교수, 김빛나 교수, 소미현 교수, 조윤영 교수, 장현정 교수와 수원시 치과의사회 민봉기 회장, 최종원 부회장, 임준우 재무이사, 김황현 대외협력이사, 서승원 대외협력이사, 박정란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사회 발전과 치과위생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치위생 전문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모델 체계 구축이 주안점이 됐다.

김 학과장은 “이번 수원시 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치위생 실무와 직무를 수행하는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봉기 회장도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원여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강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근 기자 lwg1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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