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쪽 곳곳 비‥나들이 무난, 큰 일교차 주의

[뉴스외전]

절기상 한로인 오늘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방 곳곳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양양의 모습인데요.

화면에도 비가 오는 게 제법 보이고 있고요.

도로도 젖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동에 5에서 40, 경북 동해안에 5에서 20, 그밖에 동쪽 곳곳에서도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서울과 서쪽 일부에서도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밤사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나들이 가시기에 무난하시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제주에서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하늘에 구름이 가끔 지나겠고,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5도, 대전 13도, 대구 13도로 쌀쌀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광주 24도, 부산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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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44195_36493.html